박정희8

☆1964년을 기억하고지나온 세윌을 생각하면서한번 읽어보시고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중요한 역사의 교훈을 우리는 잊고 있지 않습니까? https://m.blog.naver.com/moonsoo47/220741456767 🇰🇷🇺🇸 논바닥에서 펑펑 울던 박정희 대통령의 일화 한토막🇺🇸🇰🇷 경기도 김포 들녘에서 모심기를 하시고 농수로에서고무신 씻는 대통령!! 1979, 5,23, (박정희 대통령 서거 5개월전~~1960년대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이 고통을 겪을 때아주 늦은 밤 마침내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다고 한다.모두 잠든 시간, Read more about 박정희8[…]

눈물 젖은 두만강

🏞 ‘눈물젖은 두만강’에 얽힌 사연 🏞 “1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떠나간 그 내 님이 보고 싶구려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이 노래는 거제출신의 이시우가 Read more about 눈물 젖은 두만강[…]

친구

친 구 (親舊) 신숙주와 한명회는절친한 사이였다. 서로 자란 환경도성격도달랐지만사돈까지 맺으며 오랜 시간 가까이 지냈다. 하루는 세조가 두 사람을 불러 술자리를 열었다. 세조는 건하게 취해 신숙주에게 장난을쳤다. 평소 농담을 할 줄 모르는 그의 팔을 꺾으며,자신의 팔도 꺾어 보라며 팔씨름을 하자는 거였다. 당시 임금의 몸에 함부로손대는 것은 큰 죄였기에 거절 했지만 세조는 더욱 집요하게 부탁했다. 결국 신숙주는 Read more about 친구[…]

10월의 기도

🙏 10월의 기도 언제나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사람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상처를 받았다기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만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으로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마음에 욕심을 품으며 살게 하지 Read more about 10월의 기도[…]

김동길

김동길교수가 영면에 들었답니다 ㆍ 그 분의 글 중에 마음에 닿는 부분 나눔합니다 ㆍ 💖 들면….김동길 나이가 들면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나이가 들면서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나이가 들면서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무조건 어른이 되는 건 줄 알았는데,나이가 들면서어른으로 보이기 위해항상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나이가 들면 Read more about 김동길[…]

어사 박문수와 관상쟁이

🌐 어사 박문수와 관상쟁이 어사 박문수(1691~1756)가어명을 받들어 호남으로암행을 나갔다.한강을 건너기 위해노량진 포구에 갔는데 사람이많고 복잡했다. 그 중 유독 점쟁이 하나가 눈에 띄어복채가 얼마인지 묻자닷 냥씩이나 했다.사기꾼이 아닌가 싶어관찰하고 있는데 어떤 부인이관상을 보러왔는데,닷 냥이라는 큰 돈을 내고서점을 보았다.관상쟁이가 눈을 감고 글자 중하나를 찍어보라 하여,부인은 한일자(一)를 찍었다.찍고 나서는 집 나간 지 10년 된남편의 생사를 알고 싶다고 하니한일 Read more about 어사 박문수와 관상쟁이[…]

내일 보다 오늘을 더 소중히

♤ 내일 보다 오늘을 더 소중히 ♤ 내일물을 주려던 그 꽃은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보러가려던 그 사람은이미 떠나버리고말았습니다. 내일전해주려던 그 말은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내일이 몇개나 있는지?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지금 하고싶은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더 소중한것입니다. 불투명한 삶속에서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이나에게도 후회되지않는 삶이 아닐까요?

아침마다 아버지의 택시를 닦는 판사

👤아침마다 아버지의 택시를 닦는 판사💕 아버지와 아들이 법정에 서서 싸움을 하고 있었다. “저 놈은 아들이 아닙니다. 제가 죽어도 저 놈이 위선을 떨면서 상주 노릇을 하거나 저놈이 내 제사상 앞에 있는 것도 싫습니다. 저 놈한테 들인 유학비용 결혼 비용을 모두 돌려받고 싶어요. 단 한 푼도 상속해 주기 싫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아버지가 재판장에게 하는 말이었다. “그 이유가 Read more about 아침마다 아버지의 택시를 닦는 판사[…]

고불 맹사성

🐃 고불(古佛) 맹사성의 일화 맹사성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정치인, 유학자이다. 고려국 전의시승, 조선국 좌의정 등을 지냈다. 본관은 신창이다. 자는 자명(自明), 호는 고불(古佛)·동포(東浦)이며,시호는 문정(文貞)이다. 맹사성의 할아버지인 맹유가 며느리가 해를 삼키는 태몽을 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절에 들어가 공부하던 자식인 맹희도에게 부친이 위독하다는 급전을 띄워 집으로 불러들인 후 며느리와 동침하게 하여 태어난게 맹사성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Read more about 고불 맹사성[…]

G선상의 아리아

< G선상의 아리아 > 이태리가 낳은천재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어느 날 음악애호가들이 모인장소에서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연주 도중에 줄이 하나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럼에도이 연주자는 아랑곳하지 않고남은 세 줄을 가지고 계속연주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가니까또 한 줄이 끊어졌습니다.그리고 조금 가니까또 한 줄이 끊어집니다. 이젠 줄이하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청중들이대단히 미안해하고당혹해 하면서“오늘 이 연주야 말로연주자에게 있어 최고의 불행한연주회가 될 것이다”라고생각했습니다. 그러나 Read more about G선상의 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