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자막 세대

이제는우리 세대를 일컬어서컴맹의 마지막 세대 검정 고무신에 책보따리를 메고 달리던 마지막 세대 굶주림이란 질병을 아는 마지막 세대 보릿고개의마지막 세대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 세대 성묘를 다니는 마지막 세대 제사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 부자유친아비와 자식은 친함에 있다라고 교육 받았던 마지막 세대 자녀들로 부터 독립 만세를 불러야 하는서글 픈 첫 세대 좌우지간 우린 귀신이 된 후에도 알아서 챙겨 Read more about 우리가 마자막 세대[…]

조만식

🎎머슴 이야기😇 평안북도 정주에서 머슴살이를 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눈에는 총기가 있고, 동작이 빠르고 총명한 청년이었습니다.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했습니다.  그는 아침이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려 다시 안방에 들여 놓았습니다.  주인은 이 청년을 머슴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고 그 청년을 평양의 숭실대학에 입학시켜 주었습니다.  공부를 마친 청년은 고향으로 내려와 Read more about 조만식[…]

아름다운 범인

🌱아름다운 범인 5세된 어린 아이를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쓰지않던 창고 같은 방을 사용하기 위해장판을 깔고도배를 깨끗이 하였습니다 그러자 어린 아들은방에 부모가 잠깐 없는 사이 새로이 한 도배에 낙서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를 발견한 부부는 순간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았습니다 아이 이름을 부르며 야단을 치려다 말고 그만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아이가 처음 글자를 배운터라 아주 울퉁 불퉁하게 쓴 Read more about 아름다운 범인[…]

칭찬이 좋은 이유 30가지

칭찬이 좋은 이유 30가지  칭찬은 기적을 만든다 – 말도 못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하던 헬렌 켈러에게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 칭찬을 하면 꼭 칭찬들을 일을 한다 – 칭찬하고 칭찬하라. 한 마디의 칭찬이 건강을 심어준다 – 몸에서 엔돌핀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칭찬을 받으면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입에서 노래가 나오는 법이다. 칭찬은 상대방에게 기쁨을 준다. 돈은 순간의 기쁨을 주지만 칭찬은 평생의 Read more about 칭찬이 좋은 이유 30가지[…]

국회의원 특권

웃겨서 올립니다 세상에… 참 좋은 나라 대한민국… 영국 국회의원들은 투잡 않으면 생활이 어렵다는데 염라대왕도 부러워하는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 염라대왕이 그 자에게 물었다. “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 그가 말했다. “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 “ 염라대왕이“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리 잘 왔구나 “라고 했다. Read more about 국회의원 특권[…]

이브의 보리밭

《이브의 보리밭》 여류화가 이숙자 보리밭 누드누드 예술의 진수  2~3m 대형 화면 속에서툭툭 불거진 보리이삭사이로 드러누운아름다운 여인의 누드 청청한 보리밭 속의 누드는성(性)으로서의 여체가아니라 우리 민족의‘보리밭 에로티시즘’을 전제로 한 것이다       .    松韻       .           계속 ○ 배경음악 :보리밭 / 문정선 ○ 아래를 클릭보리밭 에로티시즘 http://m.cafe.daum.net/yesarts/EOVp/999

방정환.공병우

🧿 여기 쉼터에 잠시만요“””””””””””””””””””””””””””””””””●○○✿🍃ℒℴνℰ*࿐⚪꙰🎋˚ྀꦿ ꙰ ○○●<1️⃣ 사람사는 세상>🍎 방정환 선생의 일화 🍎 어느 날 그가 밤이 늦도록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창문이 열리더니 복면을 한 강도가 불쑥 들어와 시퍼런 칼을 들이밀며 말했습니다. “꼼짝 말고 손들어!”그러자 방 선생이 말했습니다. “아니, 꼼짝 않고 어떻게 손을 든단 말이오?”강도가 주춤하며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럼, 손들고 꼼짝 말아. 그리고 더 Read more about 방정환.공병우[…]

인격

17세기, 프랑스 변두리에 위치한 어느 문제가 많은 수도원에 한 늙은 수도사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새 수도사가 왔다는 소문에 수도사들이 밖으로 몰려들며 백발이 성성한 老수도사를 보고 숨 돌릴 여유도 주지 않고 말했습니다. “老수도사가 왔구려! 어서 식당에 가서 접시나 닦으시오.” 이 수도원에서는 처음 부임한 수도사에게 그런 허드렛일을 시키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백발의 老수도사는 머리를 숙이며“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대답하고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Read more about 인격[…]

환상적 작별

Good morning ! ♡환상적인 작별♡ 독일은 6 분간의 따뜻한 박수로메르켈에게 작별 인사를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 하였고,그녀는 18 년 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8 천만 독일인들을 이끌었다. 그가 나라를 18 년 동안을 통치하는 동안위반과 비리는 없었고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다.그녀는 영광스러운 지도자인 척 하지 않았고자신보다 앞섰던 정치인 들과 싸우지 도 않았다. 그녀는 어리석은 말을 Read more about 환상적 작별[…]

새는 날아가면서 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우리는 다 같다” 작가 류시화 씨와 배우 김혜자 씨가 함께 네팔을 여행할 때의 일이다. 카트만두 외곽의 유적지에 갔다가 길에서 장신구들을 펼쳐 놓고 파는 여인을 보았다. 김혜자가 걸음을 멈추고 그녀의 옆으로 가서 앉는다. 물건을 사려는게 아니었다. 그녀는 고개를 숙이며 조용히 울고 있었다. 놀라운 일은 김혜자 역시 그녀 옆에 앉아 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Read more about 새는 날아가면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