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0에

“나이 70에죽은 한 남자의이야기입니다” + + + + + 한 남자가죽었습니다. 그가 죽음을깨달았을 때 그는신이 손에 가방을들고 다가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신과 남자와의 대화. 자,이제 하늘 나라로가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요? 나는 해야 할 많은 계획이 있는데… 유감스럽지만이제 가야할 시간입니다. 그런데신께서는 그 여행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요? 이건 당신의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나의 것들이라면? 그렇다면 내 물건,옷,돈들인가요? 그런 것들은당신의 Read more about 나이 70에[…]

황혼까지 아름다운 우정

🍁황혼까지아름다운 우정🍁 젊은날의 우정도 아름답지만황혼까지 아름다운 우정 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을까요. 아침에 동녘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다. 인생의 황혼도 더 붉게붉게 타올라야 합니다. 마지막 숨을 몰아치기 까지오랜세월 하나가 되어 황혼까지 동행하는 우정이얼마나아름다운 우정 일까요? 가슴에 남는우정이아름다운 우정입니다. 산야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 향기 처럼 알차고福된 나,날이되세요. https://m.cafe.daum.net/rnqdmsekfl/VQoX/491?svc=cafeapp

11층 여자

11층 여자 11층에 사는 여자가괴로운 세상을 하직하기 위해옥상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뛰어내리면서 그녀는 보았습니다. 10층 창문에는평소에 금슬이 좋고 화목해 보였던부부가 싸우는 게 보였고, 9층에서는항상 맑고 밝고 유쾌하고잘 웃던 남자가혼자서 우는 게 보였고, 8층에서는남자들과 말도 하지 않고 도도하게 굴던여자가 옆집 남자와바람 피우는 게 보였고, 7층에서는건강하다고 자랑하던여자가 몇 가지 보약 먹는 게 보였고, 6층에서는돈 많다고 늘 자랑하던남자가 일자리 찾는 Read more about 11층 여자[…]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옛날에 몹시 가난하게 사는 한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나이든 어머니를 모시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대소변도가리지 못하였고 어려운 형편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하였습니다. 살기가 너무 힘들었던 이 가난한 부부는 의논 끝에 어머니를 멀리 산 속에 버리기로 하였습니다.어느 날 밤 아들은 어머니를 지게로 짊어지고 깊은 산속으로 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산속으로 들어갈때 아들은 자신의 Read more about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자존심

❤ 자존심 ❤ㅤ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고집부리고,불평하고,화내고,싸우고 다툽니다.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ㅤ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허무는 Read more about 자존심[…]

함께 치는 박수

★함께치는 박수★ 월남전이 한창이던 시절월남에서 부상당하여 돌아온 군인들을 위한대대적인 위문공연을 준비하고 있을 때의일입니다. 프로그램의 총 책임자인 감독은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밥 호프(Bob Hope)를이 공연에 초대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밥 호프는 너무나 바쁜데다가선약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거절 했습니다. 밥 호프가 없는 위문 공연은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감독은“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을 위로해 주는아주 중요한 자리에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라며 여러번 Read more about 함께 치는 박수[…]

친구

★친구★ 친구라고좋을 때만 있는 게 아니다.날 서운하게 하는 날도 있고,날 아프게도 하는 날도 있고,내가 외로울 때날 내버려 두는 날도 허다하다. 나 또한 너의 편에만서는 것도 아니어서너를 서운하게 하는 날도 있고아프게도 하는 날도 있으며네가 외로운 날허허벌판에 내놓듯너를 내버려 두는 날도허다하다. 그래도 힘이 들 땐또다시 너를 찾게 되고기쁜 일이 있을 땐너의 이름부터 부르고슬픈 일이 있을 땐너의 전화번호를 Read more about 친구[…]

감사합니다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발이 붓는다. 혈액이 아래로 쏠려서 그렇다.그럴 땐 먼저 발에게 감사해야 한다. 아무리 내 몸이지만 우리는 자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못할 때가 많다.발이 없어 보라. 어찌 걸을 수 있겠는가? 손도 마찬가지다.손가락 하나라도 아프거나 상처가 나면 불편하기 그지없다.그런데도 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 본적이 있는가? 눈은 어떤가.눈이 없으면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다.해와 달. Read more about 감사합니다[…]

감사의 십계명

감사 십계명  생각이 곧 감사다.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 일으킨다.   작은것 부터 감사하라.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다.아주 사소하고 작아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라.  그러면 큰  감사거리를 만나게 된다.   자신에게  감사하라.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인간은 높은 산과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일상을 감사하라.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보는것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Read more about 감사의 십계명[…]

진짜 좋은 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날 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Read more about 진짜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