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 人文學(Humanities) ** 절망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일깨워 주는 잡지로 잘 알려진‘리더스 다이제스트’가 20세기 최고 수필로 꼽았던헬렌 켈러의 “사흘만 볼 수 있다면(Three days to see)”은 이렇게 요약된다 ‘내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첫날은 나를 가르쳐 준 고마운 앤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 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그리고 아름다운 꽃들과 풀과 빛나는 저녁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에는 새벽에 먼동이 Read more about 인문학[…]

가나다라..

참 기가 막히네요!누가. 가.나.다~ 를  이렇게 잘 표현을 했는지~ ♡━┓┃가┃장 소중한┗━┛사람이 있다는건 ‘행복’ 입니다.♡━┓┃나┃의 빈자리가┗━┛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 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다┃른 사람이┗━┛아닌 당신을 기다리는것은‘즐거움’입니다.♡━┓┃라┃일락의 향기와┗━┛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것은‘그리움’입니다.♡━┓┃마┃음속 깊이 당신을┗━┛그리는것은 ‘간절함’ 입니다.♡━┓┃바┃라 볼수록 당신이┗━┛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아┃무런 말 하지┗━┛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싶은것이 ‘편안함’ 입니다.♡━┓┃자┃신보다 당신을 더┗━┛이해하고 Read more about 가나다라..[…]

그립다

😊 오늘의좋은글 😊 [그립다] 길가다 문득 그대 떠올라그리움 한조각 가슴속에고이 담아 본다 세월의 뒤안 길에서그대도 나도 희끗한새치머리 보이고 하나 둘 주름 앉기 시작한얼굴엔 윤기마저 떠났지만 한번쯤은 그대랑시골 길을 걷고 싶다. 가을 겆이 끝난 들녘엔허기진 고픔 달래려 몰려든 새들도푸석이며 떨어져 소복히 앉은 오솔길 낙엽들도이래 저래 갈곳 없는쓸쓸함만 남았지만 한번 쯤은 그대랑낙엽쌓인 오솔길을 걷고 싶다. 투박해진 손 Read more about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