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없는 3가지

세상에는 없는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 공짜가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공짜라면 사족을 못 쓴다. 둘째 비밀이 없다.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들통이 난다. 셋째 정답이 없다.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스스로에게 묻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다. 사람은 누구나 공짜를 좋아한다.우리 속담에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공술 한잔보고 십리 간다는 말이 있다.이 속담들은 언뜻 Read more about 세상에는 없는 3가지[…]

겸손과 교만

이솝우화에 나오는 내용입니다.어느 날 뿔이 잘 생긴 숫 사슴 한 마리가 연못으로 내려와 물을 먹었습니다.사슴은 연못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뿔을 보고 완전히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피골이 상접한 가냘픈 다리를 보고는 이내 실망하고 말았습니다.늦은 오후 들에서 풀을 뜯어먹던 사슴은 무성한 숲에서 자신을 향해 사자 한 마리가 살금살금 접근해 오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슴은 날렵하고 Read more about 겸손과 교만[…]

베풀어서 덕을 쌓아 두어라

베풀어서 덕을 쌓아 두어라반드시 은혜로 되돌아 올 것이다미국 네바다주 사막 한 복판에서 낡은 트럭을 몰고 가던 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발견하고 급히 차를 세웠다.그러고는 어디까지 가십니까 타시죠.제가 태워 드릴께요.그 노인은 고맙소 젊은이! 라스베이거스까지 가는데 태워다 줄 수 있겠소?하면서 낡은 트럭에 올라탔다.어느덧 목적지인라스베이거스에도착 했다.가난한 노인이라 생각한 젊은이는 25센트를 주면서 영감님 차비에 보태 쓰세요그러자 Read more about 베풀어서 덕을 쌓아 두어라[…]

[Frame의 법칙 2]

너무 감동을 주는 글이라 몇번 본 내용이지만 못 본 분을 위해서 보내 드립니다. 한 친구가 물었다.자네는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 다고 생각하나?글쎄 잘 모르겠 는데.신부님께 한번 여쭤보는게 어떻겠나?신부님에게 다가가 물었다. 신부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신부는 정색하면서 대답했다.기도는 신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절대 그럴 순 없지.친구로부터 신부님의 답을 들은 다른 친구가 말했다. 그건 자네가 Read more about [Frame의 법칙 2][…]

우렁이와 가물치

우렁이는 자기 몸 안에 40~100개의 알을 낳고 그 알이 부화하면 새끼들은 제 어미의 살을 파 먹으며 성장하는데 어미 우렁이는 한점 살도 남김없이 새끼들에게 다 주고 빈 껍데기만 흐르는 물길따라 둥둥 떠 내려 가는데 ​그 모습을 본 새끼 우렁이들이 말한답니다 우리 엄마 두둥실 시집가네!울컥 가슴이 메어 옵니다.​그와 반대로 가물치는 수천개의 알을 낳은 후 바로 눈이 멀게 Read more about 우렁이와 가물치[…]

Frame law

오래 참아가며 易之思之로 言行을 합시다.아래 넷 사례를 보시죠. 易之思之 : 相對方의 處地에서 생각해봄. 1)미국의 알래스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젊은 아내는 아이를 낳다가 출혈이 심해 세상을 떠났다.다행히 아이는 목숨을 건졌다. 홀로 남은 남자는 아이를 애지중지 키웠다.아이를 돌봐 줄 유모를 구하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남자는 유모 대신 훈련이 잘된 듬직한 개를 구해 아이를 돌보게 했다. 개는 생각보다 똑똑했다.남자는 안심하고 Read more about Frame law[…]

아버지가 주신 세가지 교훈

아버지와 아들 단 둘이 살았습니다.아들은 어렸을적 매우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아이였습니다.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하나둘 곁을 떠나고 외톨이가 되어 있는 데도 아들은 그때 그게 자기의 잘못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국수 두 그릇을 삶아 오셨습니다.한 그릇은 계란이 하나 얹어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이 없었습니다.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고르거라. 아들은 당연히 계란이 있는 그릇을 골랐습니다.그러나 거의 다 Read more about 아버지가 주신 세가지 교훈[…]

사람을 귀히 여기라

돈을 귀히 여기는 자는 재물을 가지나 사람을 귀히 여기는 자는 천하를 얻는다 라는 말이 있다.미국 오하이오 주에 거대한 농장을 가지고 있는 농장 주인이 살고 있었다. 그에게는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그 넓은 밭을 일구기 위해서는 많은 일꾼이 필요했다.어느 하루는 멀쑥하게 생긴 청년이 찾아와 먹여주고 재워만 주면 열심히 일을 하겠다고 해서일꾼으로 채용하였습니다. 농장 주인은 지미라는이 청년에게 Read more about 사람을 귀히 여기라[…]

임 초시

임 초시가 오대인 잔칫집에 갔다가 어둑어둑 해질녘에 외솔고개를 넘고 있었다.원래 왕래하는 사람이 가뭄에 콩 나듯이 드문데땅거미까지 지니 적막강산에 바람소리 새소리뿐이다. 그때 “사람 살려.”여인의 자지러진 비명이 솔밭에서 찢어졌다.임 초시가 걸음을 멈추고 비명이 난 곳으로 숲을 헤치고 접근해보니 젊은이 둘이 한 여인을 잡고 있었다. 임 초시는 나무 뒤로 몸을 숨겼다.여인은 나이를 제법 먹어 사십 줄에 접어든 듯한데 Read more about 임 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