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지혜

고대 그리이스 격언에 이런말이 있습니다.집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려라 *옛날 우리나라 고려장 풍습이 있던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 봐 오면서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며 노모를 되려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중국 Read more about 노인의 지혜[…]

분야별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들

분야별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들총 정리 저장해 두셨다가 위급시 참고하세요. 암치료폐암 : 심영목 (삼성서울병원)폐암 : 조재일 (삼성서울병원)폐암 : 이진수 (국립암센터)위암 : 양두현 (전북대학교병원)위암 : 노성훈 (연세암병원)위암 : 유완식 (칠곡경북대병원)위암 :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유방암 : 노우철 (원자력병원)유방암 : 노동영 (서울대학교병원)유방암 : 양정현 (건국대학교병원)부인암 : 박종섭 (서울성모병원)자궁암 : 이호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대장암 : 김남규 (세브란스병원 외과)혈액암 : 이규형 (서울아산병원)피부암 : Read more about 분야별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들[…]

안구건조증

안구 건조증이란짭쪼롬한 눈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그래서 안과에 가면인공눈물을 처방해 주는데 그 인공 눈물이 바로 염도 0.9%짜리 생리 식염수다. 문제는 눈물이 부족할 정도면 다른 기관들도 다 염수(鹽水)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염수가 부족하다는 것은생명이 좌우될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다. 염통에 염수가 떨어지면 심장을 박동시킬 수가 없다 그것이 바로 심장마비다. 자동차로 말하면연료가 떨어진 것이다. 그래서 Read more about 안구건조증[…]

아무에게 베풀 수 있는 7가지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가지는 있다 어떤이가부처님을 찾아가 호소를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이 무슨 까닭 입니까?’ ‘그것은 네가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빈 털털이입니다.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무얼 준단 말씀 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아무 재산이 없더라도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있는 것이다. 첫째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언사시(言辭施) Read more about 아무에게 베풀 수 있는 7가지[…]

당신은 승자입니까 ?

미국의 저널리스트 J 하비스는 승자와 패자의 차이에 대해 말했습니다. 먼저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패자는 ‘너 때문이야’라고 말합니다. 또 승자는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지만 패자는 이를 적당히 합니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수 있지만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를 못 숙입니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일어나 뒤를 봅니다. 승자는 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패자는 Read more about 당신은 승자입니까 ?[…]

진정한 스승

“절 기억하세요?” 하며 한 젊은이가한 노인을 만나 여쭤 보았다.노인이 “아니”라고 말하자 젊은이가 노인에게 자신이 노인의 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선생님이“무슨 일 하고 있지”라고 묻자젊은이가“저도 교사가 되었어요”라고 답했다. 노인이“아하, 멋진데. 나처럼?”라고 하자젊은이가“예. 근데 사실 제가 교사가 된 것은 선생님 때문이어요. 저도 선생님처럼 되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했다. 노인이 궁금해 하며 언제 선생이 되기로 결심했는지 묻자 청년이 다음의 이야기를 했다: “하루는 Read more about 진정한 스승[…]

세월이 가면서 나이가 내게 준선물 !

🟣세월이가면서나이가내게준선물 ! 소년 시절엔 –어서 커서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너무빨리 가서 –멀미가납니다. 말이 좋아–익어가는거지날마다–늙어만가는데 그 맑던총기(聰氣)는다 어디로마실을나갔는지… 눈앞에뻔히 보이는 것도이름이-떠오르지않아꿀먹은– 벙어리가되고.. 책장앞에서냉장고앞에서발코니에서내가– 왜 –-여길 왔지? 약봉지를들고서약을먹었는지안먹었는지.. 도무지생각이나지않아 집나간총기(聰氣)를기다리며우두커니 서있습니다. 다음 날 까지돌아오지않아서애태우는때도있지요. 이렇게세월따라늙어가면서 나 자신이많이도 변해갑니다 젊은 날에받은선물은그냥 고맙게받았지만,지금은뜨거운가슴으로느껴지고… 젊은날에친구의푸념은소화해내기가부담이되었지만, 지금은가슴이절절함을함께 합니다… 젊은 날에친구가잘되는것을 보면부러웠지만,지금은친구가 행복해하는 만큼같이 행복하고… 젊은 날에친구의아픔은그냥지켜볼수 밖에없었지만, 지금은나의 아픔처럼생각이 깊어집니다… Read more about 세월이 가면서 나이가 내게 준선물 ![…]

사랑의 눈으로

♡사랑의 눈으로♡ 한 여성이 친구로부터 우드(Wood)라는 사람이 쓴 책을 선물 받았다. 이 여성은 친구에게 고마워하면서 받자마자 책을 읽었지만 곧 덮어 버렸다. 너무 지루하고 감동이 없었기 때문이다. 형편없는 책을 썼다며 작가를 비난하고는 책을 내팽개쳐 버렸다. 이 여성은 어느 날 한 파티에서 근사하고 멋있는 청년을 만났다. 청년은 인사를 하면서 자기의 이름이 우드라고 했다. 여성은 놀라면서 자신이 며칠 Read more about 사랑의 눈으로[…]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 ☆<<< 너무 좋은 글 >>>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살아오며 삶을 사랑 했을까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 세울 번듯한명함하나 없는 노년이 되었나 보다.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들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눈 길을 걷다 뒤돌아 발자국을 보면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Read more about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

月下 金達鎭 詩人

月下 金達鎭 詩人 “인생 예순은 해(年)로 늙고,일흔은 달(月)로 늙고,여든은 날(日)로 늙고,아흔은 때(時)마다 늙고,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말했다. 노후(老後)의 친구는 가까이 있어야 하고 자주 만나야 하며 같은 취미면 더 좋다. 유수불복회[流水不復回]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행운난재심[行雲難再尋]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노인두상설[老人頭上雪]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춘풍취불소[春風吹不消]봄 바람이 불어 와도 녹지를 않네… 춘진유귀일[春盡有歸日]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Read more about 月下 金達鎭 詩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