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친구
☆☆☆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 옛말에 신발과 친구와 마누라는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그래서 그런지 친구 사이를 논하는사자성어가 많다.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뗄래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수어지교(水魚之交)라 했고, 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를 간담상조(肝膽相照)라 하였으며, 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하였다. 금이나 난초와 같이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를금란지교(金蘭之交)라 하고, 관중과 포숙의 Read more about 절친,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