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친구

☆☆☆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 옛말에 신발과 친구와 마누라는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그래서 그런지 친구 사이를 논하는사자성어가 많다.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뗄래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수어지교(水魚之交)라 했고, 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를 간담상조(肝膽相照)라 하였으며, 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하였다. 금이나 난초와 같이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를금란지교(金蘭之交)라 하고, 관중과 포숙의 Read more about 절친,친구[…]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든다

🍒 거친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든다. 철학자 토인비의 책 “挑戰과 應戰”은 정말 의미심장한 책이다. 토인비는 그 책에서 자연 조건이 좋은 환경에서는 인류 문명이 태어나지 않았고 거의 다 거친 환경, 가혹한 환경에서 이루어 졌음을 밝혀주고 있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는 모두 광야 같은 척박하고 여건이 안 좋은 땅이었다. 이집트 문명, 수메르 문명,  인도 문명, 긴데스 문명, 중국 문명이 Read more about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든다[…]

체온의 중요성

체온의 중요성 1년 365일에 점(.)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 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 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체온을 높이는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 (단호박죽), 부추라 하네요.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Read more about 체온의 중요성[…]

양치질만 잘해도..

[양치질만 잘해도 암이 예방된다!!] 암 원인 중 가장 기본적 이유가구강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하십시오. 구강의 독소가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을유발하고, 그 독소와 위산의 증가가폐안으로 들어가 폐암까지,심장으로 들어가 온몸에 퍼져몸 전체에 질병과 암을 유발하는큰 원인이 됩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바로 양치질을 해야합니다. 밤새 입 안에서 번식한 세균이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대부분 대충 물로 헹구고 냉수를 마십니다.많은 Read more about 양치질만 잘해도..[…]

나그네 인생

📚 나그네 人生… 📚(톨스토이 참회록) 인생이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을 말하는데, 내세(來世)를 믿는 교계(敎界)에서는‘인생은 잠시(暫時) 살다 가는 나그네’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인생의 종점(終點)이 가까워진노년기(老年期)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앞으로 어떻게 변(變)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疑問)을 갖게 된다. 톨스토이의 ‘참회록(懺悔錄)’에는아주 유명(有名)한 다음과 같은 우화(寓話)가 있다. 어떤 나그네가 광야(廣野)를 지나다가 사자(獅子)가 덤벼 들기에, 이것을 피하려고 물 Read more about 나그네 인생[…]

아버지

♡ 우리 아버지의 술잔 / 국순정 내가 어렸을 땐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큰 산이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을 알아 갈 때쯤 무서운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그 알 수 없는 바람은 내 가슴까지 불어 눈물을 날리고 그저 의무감으로 무의미한 아버지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세상을 좀 더 알았을 때 세상은 내가 원하는 데로 살아지는 것이아니라는 것을, 상처를 Read more about 아버지[…]

테레사 수녀

♡ 하루를 살아도 등불처럼 살아야 ♡ (나로 인해 작은 초처럼 만이라도 주위가 환해질 수 있다면얼마나 보람된 인생일까요!?) 어느 날,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 Bojahiu, 1910~1997, Macedonia-India)는 한 노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집이 라기 보다 움막이라고 해야 좋을 그런 형편없는 곳이었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온통 먼지투성이에다 이불이나 옷가지들은 몇 년 전에 빨았는지 Read more about 테레사 수녀[…]

수구여병.. 입을 지키기를 병마개 막듯이 하고

💋🍾守口如甁 (수구여병) ※저는 어렸을때부터 ”말이 씨가된다”는 어른들 말씀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중학 1학년 한문시간에는 ”守口如甁” 이라는 한자도 배우면서 선생님의 ”말조심”훈화도 들어 나름 입조심 한다고 조심했는데 제대로 지켜냈는지 확인은 못하고 삽니다.마침 소설가 ”이관순”의 글이 눈에 들어 여기에 옮겨 나눕니다. ”복(福)이 되는 말, 독(毒)이 되는 말. 등산모임이 있는 날에한 친구가 나오지 못했습니다.손자를 봐야 한답니다.그 사정을 모를 리 없지만유독 Read more about 수구여병.. 입을 지키기를 병마개 막듯이 하고[…]

삶의 역설

삶의 역설! 줄을 끊으면 연이 더 높이 날을 것 같았다.그러나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더 자유롭게 살 것 같았다.그러나 사나운 짐승에게 잡혀 먹혔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을 줄 알았다.그러나 다툼없는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다.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것 같았다.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Read more about 삶의 역설[…]

숫자가 알려주는,친구..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1만 하지 마라. (때때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 2일 저일 끼어들지 마라. (한번 실패하면 골로 갈 수 있다.) 3삼 오오 놀러 다녀라. (인생은 외로운 존재이니 어울려 다녀라.) 4생 결단하지 마라.(여유를 갖고 살아라.) 5케이(OK)를 많이 하라. (되도록 입은 닫고지갑은 열어라.) 6체적 스킨십을 즐겨라. (스킨십 없이 홀로 지내면 빨리 죽는다.) 70%에 만족 하라.(올인하지 말고 Read more about 숫자가 알려주는,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