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下 金達鎭 詩人
月下 金達鎭 詩人 “인생 예순은 해(年)로 늙고,일흔은 달(月)로 늙고,여든은 날(日)로 늙고,아흔은 때(時)마다 늙고,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말했다. 노후(老後)의 친구는 가까이 있어야 하고 자주 만나야 하며 같은 취미면 더 좋다. 유수불복회[流水不復回]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행운난재심[行雲難再尋]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노인두상설[老人頭上雪]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춘풍취불소[春風吹不消]봄 바람이 불어 와도 녹지를 않네… 춘진유귀일[春盡有歸日]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Read more about 月下 金達鎭 詩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