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보다 오늘을 더 소중히 ♤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내일이 몇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것입니다.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