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
청국장을 냄비에 끓여 밥상 가운데에 놓고 식구끼리 같이 떠먹던 모습을 바라본 스웨덴 사진 작가가 위생관리가 안된 민족이라 했고 바가지에 비빕밥을 비벼 둘러앉아 퍼먹던 모습에 언젠가는 크게될 민족이라 했다지만정말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식구란 조상으로 부터 물러 받은 우리 민족의 유산이자 전통이고 개념입니다. 오늘날 진정 옛날과 같은 가족애를 느끼며 살아가는 식구란 게 있기는 할까요?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는 우리의 단어식구가 그립고 Read more about 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