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한번웃고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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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웃으면서
출발 하세유 ㅋㅋㅋ~
🔮 조폭과 똘마니 🔮
👉🏾아그야. 사랑이 동물성이것냐?
식물성이것냐?
👌아따 성님. 물어 볼 걸 물어 보소!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라.
👉🏾그냐?
👌그러지라.
👉🏾그럼. 저어기 임신한 아줌마가
어린애를 업고 있는디 뭐하는 아줌마겄냐?
👌행복한 여자지라.
배 부르고 등 따수부니께.
👉🏾그럼. 깨끗이 청소한 골목에
비 들고 서 있는 저짝 아줌마는 어떤 아줌마것냐?
👌아. 그야 쓸 데 없는 여자지요.
얼마든지 물어보시요. 잉~!!! 👉🏾시장에 가서 장을 다 봐 두고. 허구헌날 캬바레에 가서 춤추는 우리 첫째 형수님은 어떤 여자것냐? 👌그야 성님. 장은 다 봐 놨으니께. 볼 장 다 본 여자 아니겠어요? 글쎄. 아무래도 다방면으로 유명한 여자겠지요. 👉🏾좋다. 아그야. 이번이 마지막 질문이다 잉~.
👌그러십쇼. 성님.
👉🏾여기있는 사과 세 개를 몽땅 먹었는데
고대로 세 개가 남았다고 한다.
왜 세개가 남았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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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지라. 성님…
먹는 것이 남는 거니께요.~~~~ㅋㅋㅋㅎㅎㅎ🤣😂😵
🧑🎓여조삭비(如鳥數飛)👩🎓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다.
우리는 알기 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 한다.
논어 학이편에 ‘여조삭비(如鳥數飛)’ 라는 말이 있다.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
수없이 날갯짓을 반복하는 것처럼 우리는 평생 동안 끊임 없이 연마하고 익혀야 한다는 뜻이다.
맹자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랐다.
어머니의 교육열에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런데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지 않아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온다.
어떻게든 아들을 공부시켜 큰 사람을 만들고 싶었던 어머니의 꿈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어머니가 묻는다.
“공부는 마쳤느냐?”
맹자가 대답한다.
“아닙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어 왔습니다.”
어머니는 즉시 칼을 들어 짜고 있던 베틀의 베의 날실을 자른다.
맹자가 놀라 묻는다.
“어머니 왜 그러십니까?”
어머니가 대답한다.
“네가 공부를 중단하는 것은 내가 오랫동안 고생하며 짜던 베를 자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맹자는 그 길로 돌아가 학문에 전념하여 큰 학자가 되어 공자 다음으로 추앙받는 사람이 된다.
맹자는 항상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시대를 살았지만 어떤 어려움도 굴하지 않고 꺾이지 않았다.
어려움이란 새로움의 시작일 뿐이다.
어려움을 이겨낸 자만이
새로운 단계 새로운 세상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 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이다.
어느 극작가의 저 유명한 묘비명처럼”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줄알았지”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된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다.
상처만 남을 뿐이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흐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
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아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세한도’를 그린 추사 김정희를 봐라.
35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병조참판까지 잘나가다
모함에 빠져 제주도로 귀양살이를 떠나게 된다.
그는 삶의 구덩이에 빠진 걸 한탄하지 않고 그가 거기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림을 그리고 붓글씨를 쓰는 일이었다.
먹을 가는 벼루만 해도 10개가 밑창이 나고 붓은 천 자루가 달아서 뭉개졌다.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은 18년이라는 길고 긴 귀양살이를 전남 강진에서 보내게 된다.
깊은 구덩이에 빠진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목민심서 경세유표등 대작과 수많은 저서를 남겨 후대에 삶의 지표를 남긴다.
그에게 구덩이는
구덩이가 아니었다~~!!
ㅡ옮겨온 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