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 중복 날!
웃음 선사드립니다!!
😆😆유머를 즐겨요😆😆
🚢 해군 함장과 해군 일병의 대결
군함 한 척이 어두운 밤에 항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면에 불빛이 보이는 것이었다
군함 정면에 나타난 불빛을 보고 함장은 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방향을 서쪽으로 10도 돌려라!”
상대가 답신을 보냈다.
“당신이 방향을 동쪽으로 10도 돌려라!”
화가 난 함장은 다시 신호를 보냈다.
“나는 해군 함장이다. 네가 방향을 돌려라!”
상대가 다시 신호를 보내왔다.
“나는 해군 일병이다. 그쪽에서 방향을 돌려라!”
화가 끝까지 난 해군 함장은 최후의 신호를 보냈다.
“이 배는 전함이다. 절대 진로를 바꿀 수 없다!”
그러자 상대도 마지막 신호를 보냈다.
“여기는 등대다. 니 맘대로 해봐라!”
🐒 백수건달의 아르바이트
백수건달이 동물원을 찾아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출근 첫날, 건달에게 원숭이 탈과 옷을 주며 직원이 한 마디했다.
“우리 동물원엔 원숭이가 없으니 원숭이 우리에 들어가 원숭이 흉내만 내면 됩니다.”
어이가 없어진 건달은 과연 사람들이 속을까 반신반의 하며 우리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많은 사람들이 원숭이 우리에 모여 자신의 재롱을 보며 즐거워 하는 게 아닌가!
자신감이 생긴 건달, 더욱 오버 액션으로 원숭이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너무 흥분한 건달은 뒤로 공중 3회전 돌기를 시도하다 착지를 잘못해, 바로 옆 호랑이 우리에 떨어졌다.
순간, 멀리서 호랑이가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는 것을 본 건달, 바닥에 바짝 누워 ‘이젠, 죽었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코 앞까지 걸어온 호랑이가 조용히 하는 말….
“저기요…원숭이는 일당을 얼마나 받나요?”
☎️ 초보의사의 첫 진찰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며 통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그런데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아. 저는 환자가 아니고,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컥!! -_-;;
🍖 직업의식
수술을 마치고 늦게 퇴근하던 한 항문외과 의사가 병원 근처 레스토랑에 들러 메뉴판을 뒤적이며 음식을 골랐다.
잠시 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오는데, 걸어오는 폼이 좀 어정쩡한 것이 엉덩이 쪽이 불편해 보이는 것이었다.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해 그에게 물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그러자 웨이터 하는 말….
“손님,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100살 먹은 노인에게 건강의 비결을 물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75년간 결혼 생활을 했는데 마누라와 나는 결혼할 때 약속을 했다네.
두 사람이 화를 내고 말다툼을 하면 먼저 화를 낸 사람이 5킬로미터를 걷기로…
나는 75년 동안 매일 5킬로미터를 걸었다네.”
사람들이 또 물었다.
그렇다면 부인께서도 똑같이 건강하신 이유는 뭣이죠?
그러자, 노인이 대답 하기를
“마누라는 내가 5키로 미터를 걷는 동안 내가 정말로 5킬로미터를 걷는지 확인하려고 꼭 내 뒤를 쫓아왔었다네.”
헐~~~ㅎㅎ
많이 꾸준히 걷는 자, 건강하고 장수하리라…
짧은 인생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는 법 사랑이 명약입니다.
사랑의 명약을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온 가정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