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와 손자
“할배와 손자!” 며느리가 손자를 연년생으로 출산을 하여 육아가 힘드니까 할매 할배가 큰 손자를 데려다가 초등핵교까지 키워서 돌려 보냈다. 자식 키울때는 몰랐던 짜릿한 사랑으로 옥이야 금이야 애지중지키웠지 명절에 만나면 너무 이뻐서 끌어안고 뽀뽀를 하고 주머니 털어서 용돈 챙겨주시고 헤어질땐 늘상 아쉬워했던 할배와 할매! 세월이 흘러갈수록 점점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었다! 손자녀석 얼굴이 아련히 떠오를때 마다 전화라도 하면 Read more about 할배와 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