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비아 하우자재
《 ♥아차비아 하우자재(我且非我 何憂子財♥ 》 두 스님이 산길을 걸어갔다.제자 스님이 배가 고파서 도저히 걷지 못하겠다고 했다. 두 스님이 고개를 넘자 그들 앞에 참외밭이 나타났다.스승 스님은 제자 스님에게 저기 가서 참외를 몇 개 따오라고 했다. 워낙 배가 고팠던 제자 스님은 주인 모르게 숨어들어 참외를 땄다. 그 순간 스승 스님이 “도둑이야!”라고 외쳤다.주인이 달려 나오자, 제자 스님은 죽어라고 Read more about 아차비아 하우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