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는 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서서
아이들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 사람.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다가
결국엔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수줍어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 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
남편이 저세상 가는 길에도
끝까지 홀로 남아
못다 한 정 아파하며 울어주는 사람.
아내란♥️
가족이 먹다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행복해 하는 사람.
아내란♥️
드라마 보다가 화병이 나도
남편과 아이들 잘못은
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
잃어버린 1천원에 안절부절 못해도
남편과 자식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는 사람.
아내란♥️
밥 한 끼보다
“수고했네, 사랑해” 한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아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의리있고 착하며
늙어서까지도
남편에게만큼은 여자이고 싶은
소녀 같은 친구입니다.
때로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맞벌이 주부로,
1인 4역을 끄떡없이 해내고 있는
무한한 에너지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지칠 수 없고
지칠 것 같지 않던 아내에게도
주름진 얼굴과 흰머리에
에너지가 고갈되며
나약하고 힘없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이와 같은 만능 아내에게
에너지를 충전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남편 한 사람뿐입니다.
남편의 따뜻한 포옹
“고마워…사랑해”라는 말 한마디에도
아내는 이 세상을 들었다
내려놓을 수 있을 만큼의
큰 에너지를 충전 받습니다.
아주 작은 것에 상처받고
아주 작은 것에 큰 감동 받는 아내
이런 소중한 한사람을
평생토록 아끼며 사랑해줘야
하지 않을까요?⚘